마산 창동 '모티 키친' 샐러드 피자와 파스타 맛집!!

 

오랜만에 창동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친한 동생과 신발도 사고, 옷 구경도 하면서 꽤 신나는 하루였어요. 동생도 저도 아이들 어린이집 하원 시간에 맞춰 돌아가야 하는 세시 렐라예요~ㅋㅋㅋ 오후 3시가 되기 전까지 우리는 열심히 수다도 떨고, 쇼핑도 하고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어요..ㅋㅋ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있쥬~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다!! 창동에 유명한 모티 키친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겼답니다^^

 

 

   위치 

창동 사거리 파리바게트 빵짐 2층에 있어요..ㅋㅋ '모티'는 경상도 사투리고 표준어는 모퉁이예요. 위치가 딱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 '모티 키친'인 걸로 짐작할 수 있어요.ㅋㅋ

 

시간이 촉박한 우리는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에 맞춰 착석했어요.ㅋㅋㅋ 오픈 키친에 아기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어요~ㅋ담에는 아이랑 함께~!!

 

메뉴판은 앉아서 볼 수 도 있지만 가게 입구 앞에서도 볼 수 있어요~^^

 

물병도 넘나 내 스타일~♥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입니다. 무슨 뜻인지는 몰라요..ㅋㅋ 동생의 추천 메뉴였는데 역시나 엄지 척!!! 살짝 매콤해서 계속 땡기는 맛!!!

 

고구마 샐러드 피자입니다. 화덕 피자에 고구마 무스에 샐러드가 토핑되어 있는데 파스타랑 먹으면 쵝오!!! 달달한 고구마가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임에 틀림이 없어요.ㅋㅋ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미리 참고 하시구요!!

 

   총평

제 입맛에는 넘나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달콤한 피자와 매콤한 파스타의 궁합도 좋았고,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어수선하지 않고 분위기도 차분하니 좋았어요. 역시 동네 맛집이라 그런지 12시 전후로 손님들이 많아졌어요!!!ㅋㅋ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분위기, 시각으로도 먹는 거 아시쥬~ 여기는 물병 하나 파스타를 담는 접시, 앞접시 하나하나까지 넘나 정성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영업시간 및 주차 안내

매일 11:30 - 21:00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창동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권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