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함안 jucom 2018. 8. 28. 00:15
얼마전 함안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딸을 데리고 갔는데 시간이 점심 시간이라서 아이의 먹거리가 신경이 쓰여서 어디를 가야할지 이리저리 찾아보았지요. 돈까스를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니 녹색빛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녹색이 왜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지 알겠더군요. 함안 '커피와 소나무' 조금만 나가도 푸른 녹색빛을 볼수 있는 곳이 있으니 좋군요. 점점 가다보니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게 이름처럼 소나무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잘 꾸며놓은 조경이 더 둘러보고 싶게 만드는군요. 멋드러지게 지어놓았네요. 돈있으면 저도 이런곳에 하나 지어 놓고 싶네요. 어른들 모시고 오면 참 좋아하실 것 같은 그런 풍경입니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