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현동 카페 '엘데스칸소' - 탁 트인 공간의 매력

현동에 아파트촌이 생기고 가장 많이 생긴것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나다보면 여러개의 카페들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엘데스칸소'라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현동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아직 개발이 다 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마치 예전의 김해 '장유'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도 처음 현동의 도심 안쪽으로 들어와본것은 처음입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① 입구모습

코이하우스와 엘데스칸소(카페)인데 코이하우스는 빌라 형태의 다세대 주택인것 같네요. 형태가 특이합니다.



② 내부모습

천장이 높고 시멘트 날것의 느낌 그대로를 살린 인테리어입니다. 공간이 탁트여서 느낌이 시원시원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의자와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활엽수들이 있어서 여름에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줄것 같네요.


입구 반대편 벽으로는 하천이 하나 흐르고 하천을 중심으로 조경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이런곳을 보면 드는 생각은 비오는날 상당히 느낌이 좋을 것 같네요.



평일 오후에 시간에 가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모카크림라떼와 카페라떼를 먹었네요. 커피맛도 좋습니다.


③ 아기의자

구비되어있습니다. 의자와 의자 사이가 가깝지는 않아서 큰 소리만 아니라면 '아기상어'를 틀어도 큰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④ 운영시간

AM 10:00 ~ PM 11:00


⑤ 주차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넓지는 않습니다. 인근에 건물이 많이 없고 한적해서 길가에 주차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그런 카페입니다. 이상 마산 현동 카페 '엘데스칸소'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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