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석전동 '맛찬들 왕소금구이' 다녀온 후기
- 맛집/마산
- 2018. 9. 8. 01:38
비오는날이면 뭔가를 굽던지 튀기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왠지 그래야 할것만 같아요. 그래서 마산에서 삼겹살이 맛있다는 삼겹살집으로 갔지요. 마산역 인근의 삼겹살집입니다.
마산 석전동 '맛찬들 왕소금구이'
마산역에서 약 5분만 내려오면 보입니다.
정말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었네요.
점심시간에 가면 다른것 필요없이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됩니다.
자리가 생각보다 많아요. 아기의자도 있구요.
기본찬으로 나오는 장아찌가 참 맛있어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직원분들은 구워주시는 거죠. 온도계를 가지고 불판의 온도를 체크해가면서 구워주니 우리가 굽는것보다 더 맛있게 구워준답니다.
된장찌개도 빨리 시켰어요.
무엇보다 이 집의 장아찌가 정말 맛있어요.
새우젓을 구워주는데 이게 또 독특하네요.
차돌 된장찌개입니다.
다양한 쌈을 싸보았네요.
두 명인이 만나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산역을 다녀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두 명이서 점심특선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게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11:30 ~ 02:00
아기의자도 있구요. 따로 방도 있어보이더군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삼겹살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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