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석전동 '맛찬들 왕소금구이' 다녀온 후기

비오는날이면 뭔가를 굽던지 튀기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왠지 그래야 할것만 같아요. 그래서 마산에서 삼겹살이 맛있다는 삼겹살집으로 갔지요. 마산역 인근의 삼겹살집입니다.


마산 석전동 '맛찬들 왕소금구이'


마산역에서 약 5분만 내려오면 보입니다.


정말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었네요.


점심시간에 가면 다른것 필요없이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됩니다.


자리가 생각보다 많아요. 아기의자도 있구요.


기본찬으로 나오는 장아찌가 참 맛있어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직원분들은 구워주시는 거죠. 온도계를 가지고 불판의 온도를 체크해가면서 구워주니 우리가 굽는것보다 더 맛있게 구워준답니다.


된장찌개도 빨리 시켰어요.


무엇보다 이 집의 장아찌가 정말 맛있어요.


새우젓을 구워주는데 이게 또 독특하네요.


차돌 된장찌개입니다.


다양한 쌈을 싸보았네요.





두 명인이 만나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산역을 다녀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두 명이서 점심특선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게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11:30 ~ 02:00

  아기의자도 있구요. 따로 방도 있어보이더군요.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삼겹살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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