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볼만한 곳 '콰이강의 다리' - 저도연육교의 다른 이름

마산에도 찾아보면 가볼만한 곳이 꽤 있습니다. 오늘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가볼만한 곳이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저도연육교입니다. 저도와 육지를 이어주는 다리인데요. '콰이강의 다리'라는 이름으로 조금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얼마전에 스카이워크로 바뀌면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다녀갔는데요, 최근에는 100만명이 다녀갔다고 하였습니다.


마산 가볼만한 곳 '콰이강의 다리'



1. '콰이강의 다리' 이름에 대한 유래

17년 3월 28일에 개장하였군요. 영화에서 따온 것이라는 것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2. 저도의 유래

돼지가 누워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이름이 저도이군요. 저도 속에는 비치로드가 또 유명합니다. 다음에는 가봐야 겠네요.




3. 풍경


저 넓은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차량이 저도연육교로 지나다녔습니다. 한대가 가면 한대가 오고 하는 식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차를 타고 낚시를 다닐때는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4. 스카이워크 아래로 바다가~

간이 작은 분들은 걷기 힘들겁니다. 저희 아내도 못 올라가더군요.


저녁에는 유리안에 구조물에 조명이 켜진다고 하니 좀 더 운치있을 것 같네요.


길이가 꽤 됩니다.


입구에서 덧신을 줍니다. 아무래도 유리에 상처를 줄까봐 그런것 같습니다.


조용히 걷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사진도 찍을수 있는 조형물들도 있어요. 돼지들이 상징하는 것은 아마도 저도때문이겠죠.


5. 운영시간

+ 하절기 (3월~10월 - 10:00 ~ 22:00)

+ 동절기 (11월~2월 - 10:00 ~ 21:00)


시간 여유가 된다면 꼭 저도비치로드를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데크로드가 상당히 잘되어있기 때문에 걷기에 참 좋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주변으로 카페도 잘되어 있어서 드라이브 삼아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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