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마산 jucom 2018. 8. 26. 00:57
창동은 예전의 명성을 여전히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술촌이라는 이름으로 부흥을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그 화려했던 시절만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사람들이 꽤 모이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식당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다니는 길에 왠일인지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가게를 보았습니다. 언제 저런 가게가 생겼지 하면서 궁금했지요. 그렇게 가보게 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마산 창동 '작은부엌'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네요. 궁금합니다. 돈까스와 커리 아기의자가 있네요. 메뉴를 참고하세요.기본과 라지사이즈가 따로 있네요. 우리가 시킨 메뉴는 돈까스카레와 모밀국수입니다. 돈까스카레는 돈까스와 밥을 사이에 두고 카레가 놓여져있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노른자는 살짝 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