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마산 jucom 2018. 8. 20. 23:15
얼마전 '말복'을 끝으로 올해의 복날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너무 더웠던 탓인지 복날에 한번도 삼계탕을 챙겨서 먹지를 못했네요. 그래도 삼계탕은 먹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복날을 하루 넘긴날 삼계탕 집을 찾았습니다. 마산에 삼계탕집이라고 하면 단연 '백제령'을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특히 가게의 모습이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서 어른이나 윗사람에게 대접을 하고자할때 가기에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한 분들을 위해서 경남마실에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마산 삼계탕 맛집 '백제령 삼계탕' 오래된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저는 오히려 복날 보다는 평소에 삼계탕이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편입니다. 웨이팅하는 분들을 위해서 파라솔 테이블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